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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정부는 기업들에게 재생에너지 사용 100%를 권장 중이고,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에너지 자립형 산단'을 지정하고 시범사업에 도입한다. '새만금 산단'이 유력하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RE100 참여가 어려운 이유는 국내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적고,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 사용을 증명할 길이 없기 때문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녹색 요금제'를 도입하여,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선택적으로 구입하도록 한다. 하지만, 녹색 요금제는 기존 전력 가격에 프리미엄을 부과한 가격으로 기존보다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기업들의 부담이 늘어난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 참고로, 프리미엄 비용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충에 사용된다고 한다.

 

정책과 기준이 확실하게 수립되고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져, 한국 기업들도 RE100에 수월하게 가입하게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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