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Cha Story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련 용어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알 수 있게 제가 이해한 바를 쉽게 정리해서 알려드려요~

[ PLUS ]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늘려야 한다는 것은 팩트입니다.

제레미 지프킨의 저서 '글로벌 그린 뉴딜'에 따르면, 현재 전력 및 유틸리티 회사들은 kWh당 2.42 센트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태양광발전을 위한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육상 풍력에너지 또한 kWh당 3~4센트의 낮은 비용으로 생산되고 있다고 하네요. 

뉴스를 보니, 대한민국에서는 REC 가격이 떨어지고, REC 가중치가 줄어듦에 따라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이 피켓팅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공급이 늘어나면 당연히 가격이 떨어지는 게 순리라고 생각하는데,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투자한 비용 대비 수익이 적어지니 불만이 생기게 되나봐요.

과연 REC 가격 하락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궁급합니다.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이 투자를 중단할까요?

정부에서 더욱 빡빡한 규제를 내놓게 될까요?

시장의 원리와 정부의 규제 사이에서 어떤 합의점이 도출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주세요~ :)

기업들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봐요~

정말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대표적인 기업 4 곳의 활동만 뽑아봤어요!

[ PLUS ]

한화그룹 - 태양의 숲

현대자동차 - 아이오닉 포레스트

롯데주류 - 자원 재활용 군산공장

CJ제일제당 - 지속가능한 패키징

위의 4가지 사회공헌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더욱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펼치고 있답니다.

오늘 전해드린 정보로 CSR과 CSV의 차이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친환경 트렌드에 맞는 CSR과 CSV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가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궁금한 점과 제 블로그에서 다루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컨텐츠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용~

안녕하세요~

저번에 올린 '일곱가지 친환경 챌린지'를 직접 시행한 후기를 올립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챌린지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

[ 월요일 ]

Meatless Monday! 월요일은 고기없는 식단을 만들어 먹는 날입니다.

저는 양송이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반찬으로는 미역 초무침, 음료는 오렌지주스를 곁들였어요.

양송이만 넣은 파스타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과식햇습니다ㅠㅠ

폰*나 크림 파스타 소스 맛있었어요~!

[ 화요일 ]

Tumbler Tuesday! 텀블러를 가지고 나가는 날이죠!

저는 학원 가는 길에 카모마일티를 넣은 텀블러를 가져갔습니다.

요즘에는 밖에서 생수를 사먹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수요일 ]

Zero-waste Wednesday! 쓰레기 없는 수요일

집 근처 투*플레이스에 재사용 용기를 가져가 티라미수케이크와 아이스라떼를 포장해왔습니다.

요새 '용기내 캠페인'으로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준 덕분에 카페에서도 당연하게 생각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텀블러 할인까지 받았답니다~!

[ 목요일 ]

안쓰는 물건은 버리거나 나누는 목요일~

쌓여있는 폐의약품을 정리하여, 약국에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렸습니다.

유효기간이 2013년까지인 약들도 버젓이 있더라구요..ㅎㅎ

정리하는데 2시간 정도 걸렸지만, 깔끔해진다는 게 좋았어요~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 금요일 ]

금요일은 환경 문제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날이에요!

저는 매주 금요일마다 카드뉴스를 만들어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바쁜 일상 때문에 힘들 때도 있지만, 꾸준히 카드뉴스 제작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환경 관련 사회공헌'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관한 글을 올렸어요.

확인해주시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토요일 ]

나눔과 공유를 실천하는 토요일~!

저는 당*마켓에서 책을 무료나눔했습니다.

저희집 책장에서는 쓸모없이 꽂혀있던 책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거라 생각하니 보람있네요!

앞으로도 많은 무료나눔 진행하려고 합니다 :-)

[ 일요일 ]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일요일 입니다.

엄마와 함께 집근처 산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어요.

산에 사탕봉지며, 두유곽이며, 이런저런 쓰레기가 얼마나 많던지...ㅠ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 제발 산에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이렇게 일주일 간의 챌린지 후기가 끝났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친환경 챌린지를 이어갈 것이에요.

이 글을 보고계시는 분들께서도 챌린지에 도전해서 환경을 살리는데 기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 PLUS ]

매일 실천하는 일곱가지 챌린지

1. Meatless Monday

육식 없는 날 / 비건식 또는 채식 하는 날

2. Tumbler Tuesday

텀블러 가지고 가는 날 / 일회용 컵 쓰지 않는 날

3. Waste-zero Wednesday

제로웨이스트 실천하는 날 / 쓰레기 만들지 않는 날

4. Throw-out Thursday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나는 날 / 필요없는 물건 10개 재활용 또는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날

5. Informative Friday

환경에 대한 정보를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날

6. Sharing Saturday

나눔과 공유를 실천하는 날 / 나눠쓰고, 바꿔쓰는 날

7. Sustainable Sunday

UN SDGs(지속가능한발전목표)를 위해 하나이상 실천하는 날

각 챌린지 별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제가 만들어 낸 것도 있고, 원래 국내와 해외에서 유행되는 것도 있답니다 :-)

함께 동참해서 환경을 지켜요!!

"Ask not what your planet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our planet"

"지구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묻지 말고, 당신이 지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