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Ch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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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이루어야 할 국제 사회의 공동목표인 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살펴보았어요. 국가에서도, 기업에서도, 그리고 가정에서도! 함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보면 좋겠어요.

일상생활에서 목표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함께 생각해봐요!

Goal 14, 15. 해양과 육상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 제로플라스틱, 플로깅(Plogging)에 참여한다. 특히, 담배꽁초와 작은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는다!!

Goal 5, 10. 모든 종류의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나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평등에 나의 목소리를 더한다.

Goal 1, 2, 4. 국내 저소득층 또는 해외 빈곤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 또는 봉사활동을 한다.

또한, 카드뉴스에 적은 기업들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UN SDGs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포스코 - 바다숲 조성

한국공항공사 - 쿨루프 캠페인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공식블로그에 더 많은 사례들이 나와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

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ungc_korea

그리고 더 깊이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정부 웹사이트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ncsd.go.kr/unsdgs?content=2

더 궁금한 점 또는 공유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UN SDGs를 이뤄나가도록 해요 :-)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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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 캠페인 참여후기

아파트 장터에서 치킨가스와 생선가스, 분식집에서 쫄면을 가져간 재사용 용기에 포장해왔어요.

아파트 장터에서는 처음이라 긴장했고 사장님께서도 신기하다는 듯이 보셔서 살짝 민망했어요.

반면에 분식집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용기에 포장해주시고 쫄면에 채소도 더 많이 넣어주셨답니다ㅎㅎ.

앞으로도 음식 포장하러 갈 때는 항상 재사용 용기를 가져갈 생각입니다~~

문제는!!

제가 가장 즐겨찾는 곳이 빵집인데, 빵이 항상 비닐에 포장되어 있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슈퍼에 있는 과일도 이미 포장되어 있어서... 가져간 용기가 무안해집니다ㅠㅠ

소비자가 #용기낼 수 있도록, 마트에서도 음식점에서도 빵집에서도 #용기내주세요!

그린피스 #용기내 캠페인 참여  페이지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s://www.greenpeace.org/korea/update/13079/blog-plastic-no-plastic-encourage/ 

그린이들~ 코로나19 때문에 집콕하면서 배달음식만 시켜드시지 말고,

주변 음식점에서 #용기내는 한 주 되세요~!

(제로플라스틱 + 소상공인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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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을 처음보고 느낀 감정은 '한국에도 이런 웅장한 곳이 있구나' 였어요.

마치 해리포터나 판타지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의 동굴이랄까요?

2100년도 인류는 2020년의 우리처럼 자유롭게 환선굴을 즐길 수 있을까요?

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되어 그 모습을 유지해왔는데, 인간의 침입으로 몇십년 만에 여기저기에 쇠가 박히고 이끼가 끼고 검은색 멍이 들게 되었어요. 환선굴까지 올라가는 길목엔 모노레일이 생겨서 인간을 편하게 만들었지만, 자연경관을 훼손시켰지요.

환선굴의 훼손을 조금이라도 막기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조명을 최소화하거나 조명의 색을 초록색으로 바꿔 이끼가 끼지 않도록 한다.

2. 날마다 출입가능한 인원 수를 제한한다.

3. 출입 전에 동굴 보호에 대한 안내지를 배부하거나 간단한 교육을 하여, 사람들이 동굴 내벽을 만지거나 동굴 내부에 동전을 던지지 않도록 한다.

환선굴, 너무 웅장하고 멋있어서 여행지로는 추천드리고 싶지만, 자연을 위해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네요.

여러분이 소중히 보호하고 싶은 자연 공간은 어디인가요?

댓글로 소개해주세요~ :-)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대나무•풀•쌀
빨대부터 중고폰 ATM 민팃, 물에 녹는
반려견 배변봉투 푸푸백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친환경 아이디어를 담아봤어요~

이외에도 더 다양하고 새롭고 신박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위에 제시된 브랜드 및 상품은
저와 1도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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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린슈머 입니까?

친환경 물품을 사는 것을 넘어서, 쓰레기와 낭비를 없애는 '제로웨이스트' 삶에 동참해보면 어떨까요?

Tumbler Tuesday (화요일엔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를 시작으로, 제로웨이스트샵에서 포장없는 물품 구매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해보세요 :-)

작은 한걸음이 모이다보면, 환경에는 커다란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그린이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