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련 용어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알 수 있게 제가 이해한 바를 쉽게 정리해서 알려드려요~
[ PLUS ]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늘려야 한다는 것은 팩트입니다.
제레미 지프킨의 저서 '글로벌 그린 뉴딜'에 따르면, 현재 전력 및 유틸리티 회사들은 kWh당 2.42 센트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태양광발전을 위한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육상 풍력에너지 또한 kWh당 3~4센트의 낮은 비용으로 생산되고 있다고 하네요.
뉴스를 보니, 대한민국에서는 REC 가격이 떨어지고, REC 가중치가 줄어듦에 따라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이 피켓팅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공급이 늘어나면 당연히 가격이 떨어지는 게 순리라고 생각하는데,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투자한 비용 대비 수익이 적어지니 불만이 생기게 되나봐요.
과연 REC 가격 하락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궁급합니다.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이 투자를 중단할까요?
정부에서 더욱 빡빡한 규제를 내놓게 될까요?
시장의 원리와 정부의 규제 사이에서 어떤 합의점이 도출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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